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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리뷰 & 회고/책 & 영상 (12)
DevWalk

– 부의 지렛대를 만드는 힘 혼자 열심히 버티는 시대는 끝났다.더 이상 혼자 애쓰지 말고, 세상을 지렛대처럼 이용하라.롭 무어는 『레버리지』를 통해시간, 사람, 돈, 시스템을 활용해어떻게 자신의 인생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1장. 레버리지: 부의 지렛대를 만드는 힘성공의 기본 법칙은 깨졌다.더 이상 ‘오래 일하고 더 열심히 일하는’ 방식으로는 부를 얻을 수 없다.최소 노력의 법칙: 더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 결과를 얻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열심히 일하라는 기만: 무턱대고 일만 하는 것은 오히려 기회비용을 키운다.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망상: 일과 삶을 분리하려 하지 말고, 삶 자체를 내 방식으로 디자인해야 한다.자기 방식의 삶: 남들이 정해놓은 '성공 공식'이 아니라, 내 인생..

야마구치 슈의 『일을 잘한다는 것(仕事ができるとはどういうことか)』은 단순한 ‘성과 중심’이나 ‘빠른 일처리’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 **본질적으로 "생각하는 방식"과 "가치 창출의 태도"**에 대해 말하는 책입니다. 일본 내에서도 비즈니스 교양서로 자주 언급되는 책인데, 국내 독자에게도 꽤 시사점이 많습니다. 아래에 후기를 정리해드릴게요.핵심 후기 요약1. 일머리는 ‘속도’가 아니라 ‘정확한 문제 인식’에서 시작된다저자는 ‘일을 잘한다’는 것은 본질을 정확히 꿰뚫는 사고방식이라고 말합니다.단순히 시키는 일을 빠르게 하는 사람보다, "왜 이 일을 해야 하지?"를 먼저 고민하는 사람이 더 유능하다고 봅니다.2. 결과보다 과정, 실행보다 사고‘성과’보다 ‘가치 있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를 더 중시합니다.‘일..

“왜 가난한 사람은 어리석은 결정을 반복할까?”우리는 종종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하지만 이 책, 『결핍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는 완전히 다른 시각을 제시합니다. 결핍은 단지 어떤 것이 ‘부족한 상태’가 아니라, 인간의 사고방식과 의사결정 구조 전체를 바꿔버리는 심리적·인지적 조건이라는 겁니다.1장. 결핍의 논리결핍은 단순한 부족함이 아니라, 심리적·인지적 구조를 변화시킴시간, 돈, 칼로리, 사회적 인정 등 무엇이든 결핍 상태에서는 터널 비전이 발생함결핍 상태에 빠지면 우리는 그 ‘하나’에만 매몰되고, 다른 것을 잃게 된다2장. 터널결핍이 인지적 ‘터널’을 형성해 다른 요소를 무시하게 만드는 메커니즘 설명실험: 저소득층 참가자에게 돈 문제를 상기시킨 후 IQ 테스트 점수가 평균 13점 낮아짐장기적..

시작하기 전관리자로 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드는 고민이 있다.“왜 업무 분배는 했는데 진행은 꼬일까?”,“왜 데일리 스크럼을 해도 팀은 제자리걸음일까?”,“성과는 안 나고 회의만 많아지는 건 왜일까?”이런 문제를 반복해서 겪다 보니, 단순한 협업 도구나 회의 방식이 아니라팀 전체의 일하는 방식을 재정비해야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구매했다.책 분량도 많지 않아서 편하게 애자일 조직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입문서 같은 책이라고 생각한다.챕터별 분석1장. 전통적 프로젝트 경영에서 벗어나기전통적인 계획 중심 방식은 실제 프로젝트에선 자주 무력해진다.일정이 어그러지는 건 사람이 부족해서가 아니라,변화를 수용하지 못하는 구조 탓이라는 점을 짚는다.계획 자체가 유연하게 조정될 수 있는 구조 설계가 우선이다.2장. ..

시작하기 전책 제목부터 도발적이다. 덕분에 한동안 말도 많았는지, 2판부터는 ‘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처음엔 솔직히 그 도발에 당해 읽기 시작한다. '내 열정이 감히 쓰레기라고?'그런데 끝까지 읽고 나면, 왜 그렇게 선정적인 문구를 썼는지 이해하게 된다.✅ 책에서 기억에 남은 핵심 메시지"열정은 결과가 아니라 부산물이다.""좋아하는 걸 찾지 말고, 지금 하는 일에 몰입하는 능력을 키워라.""실력을 만들지 않으면, 열정은 그냥 감정에 불과하다.""‘하고 싶은 일’을 찾으려고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일단 하면서 만들어가라."🤯 인상 깊었던 구절"사람들은 열정을 핑계 삼아 일을 그만둔다.하지만 열정이 없는 게 아니라, 몰입할 정도의 실력이 없는 것이다." 🧠 읽고 나서 느낀 점요즘 나..

시작하기 전정보는 많아졌는데, 생각은 얕아졌다.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정보량’이 아니라 ‘뇌를 어떻게 쓰는가’에 있다.서울대 황농문 교수는 말한다. “몰입이 뇌의 구조를 바꾼다.”이 영상은 단순한 자기계발을 넘어, 현대인의 뇌가 어떻게 망가지는지, 그리고 부자들이 어떻게 몰입을 훈련해 성공을 만든 건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 "부자들은 이걸 다 끊었어요" 가난한 사람의 뇌는 망가져있습니다 (황농문 서울대 교수 2부) 🔗 원본 영상 바로가기핵심 메시지 요약“부자가 되려면 몰입해야 한다. 몰입은 뇌를 바꾸고, 인생을 바꾼다.”1. 가난한 사람들의 뇌는 왜 망가졌을까?자극에 중독됨: TV, 유튜브, 게임 같은 수동적 자극에 많이 노출전두엽 기능 저하로 인해 자기 통제력, 사고력 저하정보는..

조직 관리자가 읽어야 할 책, 『군주론』“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이 한 문장으로 요약되는 책이 있다.바로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다. 『군주론』은 1513년, 이탈리아 피렌체의 외교관이자 사상가였던 마키아벨리가 실각 후 메디치 가문에 바치는 형식으로 쓴 정치 철학서이다. 이름처럼 '군주(리더)'가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고, 확장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다룬다.하지만 이 책은 단순한 통치 매뉴얼이 아니다. 마키아벨리를 통해 쓰여진 군주론은 인간의 본성과 정치의 현실을 철저하게 분석하면서, 이상이 아닌 인간 본성에 대한 냉철한 통찰을 통해 냉혹한 현실주의의 길을 제시하였다. 덕분에, 이 고전은 5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리더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핵심 내용1. "사랑받기보다 ..

- 독서 기간: 23.05.20 - 23.06.01 날잡고 정리 다시 하자.. "'일을 잘한다'는 것은 '성과를 낸다'는 것과 같다. 일을 잘하는 사람이란 고객에게 '이 사람이라면 안심하고 일을 맡길 수 있다. 이 사람이라면 반드시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다'라는 신뢰를 받는 사람이다. 더 나아가 고객이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된다'고 평가하는 사람이다. 이런 의미에서 업무 능력이란 어떤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할 때의 기술을 넘어서는 개념이며, 이를 총칭해서 '감각'이라고 부른다." 감각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재능이라는 말은 결코 아니다. 감각은 키울 수는 없지만 '자라난다'. 감각은 타동사가 아니라 자동사이며, 누가 단련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단련되는 것이다.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해봐야 ..